스타트업 인턴의 일상 - 점심요가를 가다
위워크어플을 보면 이벤트가 꾸준히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팝업스토어가 열러서 레어 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돌려돌려 돌림판" 이란 행사를 확인하고 급하게 내려가서 상품을 타온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인턴 동기가 케이스 타와서 나한테 줌. 개이득이었다. 텍스트 추가 그리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점심 요가와 태블릿 드로잉 모임이었다. 잠시 나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학교를 다닐 때도, 학교가 뭘 해주려 하면 다 챙겨 먹어야 한다는 주의였다. 저학년 때는 학습 멘토링 상담을 받았었다. (별 필요가 없어서 그만뒀었지만) 에버노트 사용법이라든지 전공과 진로에 아무런 관련 없던 3D 프린팅 교육과 레이저 커터 교육이라든지 군대에 다녀와서는 더 다양하게 교육을 챙겨? 받았다. 하여간 ..
팀 Team
2019. 8.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