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파나막스에서의 5개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파나막스에서 5개월동안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던 Kwon입니다. 인턴으로서 2개월, 정규직으로서 3개월. 근무 경험으로 보면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지만, 휴학을 감행하고 근무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풍부한 5개월이었습니다. 근무를 마치기 전, Bryan이 저의 5개월을 정리해보는 글을 남기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 또한 제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 글에서 5개월 동안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나의 성장으로 인한, 회사의 성장 스타트업은 개인의 성장 뒤에 회사의 성장이 뒤따른 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마케팅 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타사..
팀 Team
2019. 11. 2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