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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면 뭐해..피곤한건 똑같은데

건강 Health

by 원픽 One Pick 2019. 8.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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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픽입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브런치

직장 생활하다 보면, 삶이 고달파지는건 모두들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기상 시간, 출근길, 직장에서의 업무, 다시 퇴근길…

출처 : Adobe Stock

 

피로(fatigue)의 사전적 의미는 연속 및 반복되는 정신적, 육체적 작업에 수반해서 발생하는 심신기능의 저하상태라고 합니다.

직장에서의 피로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하나의 결과물이죠.

출처 : Adobe Stock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함에 따라 직장인들이 이전보다 칼퇴하는 비율은 증가했지만, 퇴근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려고 해도 피곤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직장 생활 자체만으로 너무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상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직장에서의 피로감을 줄이고, 퇴근한 뒤 자기만의 직장 생활을 즐기려면 피로 회복은 필수입니다!


 

출처 : Adobe Stock

오늘 소개할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 받은 홍경천 추출물입니다!

 

출처 : Daum 블로그

바위돌꽃이라고도 불리는 홍경천은 티벳, 히말라야 등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국내에서는 백두산, 낭림산, 포태산 꼭대기에서 찾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에서 알수있다시피 실제로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네요! 홍경천의 꽃은 여름철에는 빨간색이나 녹색에 가까운 노란색으로 피며 예로부터 고산병이나 강장을 위한 약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홍경천의 뿌리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억제에 관여하는 로사빈(rosavin), 육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살리드로시드(로이올로시드)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서양의 인삼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홍경천 추출물의 피로 회복과 관련된 논문의 효능 실험을 잠시 살펴보면,

 

논문 출처 : Erik M. G. Olsson, Bo von Scheele, Alexander G. Panossian.”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arallel-Group Study of the Standardised Extract SHR-5 of the Roots of Rhodiola rosea in the Treatment of Subjects with Stress-Related Fatigue”, Planta Med 2009; 75:105-112

그래프 y축의 'Salivary cortisol, In nM’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수치로 만성피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Salivary cortisol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홍경천 추출물을 섭취한 이전 그룹(pre treatment)과 이후 그룹(post treatment)의 Salivary Cortisol 차이는 뚜렷해 보이는데요, 홍경천 추출물을 섭취한 이후 잠에서 깼을 때의 Salivary Cortisol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경천 추출물의 피로 개선 효과는 실험을 통해 입증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홍경천 추출물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죠!? 식약처에서도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만큼, 직장인의 피로회복은 홍경천 추출물로 해결합시다!

 

*9월에 원픽에서 홍경천 정이 포함된 멀티팩 제품(홍경천 정, 밀크씨슬 정, 판토텐산 정)을 와디즈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직장인의 건강을 챙기는 원픽 파인!*

 

 

와디즈 관련 새소식은 블로그에서 수시로 전달해드릴게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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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식품안전나라.

스트레스에는 홍경천 추출물, 한국마케팅신문, 2018.

“공부 잘하도록 도와준다”..총명탕 넘어 홍경천, 히트뉴스, 2018.

 

 

출처 : All-AKBar Hajaghamohammadi, Amir Zlaee, and Ramin Raflel. “The Efficacy of Silymarin in Decreasing Transaminase Activities i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Hepatitis Monthly 2008;8(3):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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